파키오마고리아 코끼리의 별 아래
파키오
인물 > 바다 위의 사람들 > 마고리아의 별
마고리아, 우울한 코끼리자리 아래 해달 탐험대 파키오호는 길을 잃었다.

그러나 선장 파키오는 파푸족 랑티니아호와의 치열했던 해상 전투를 떠올리며 갓 잡은 물고기를 선원들에게 나눠줬다. 물고기를 잡은 그의 손에 저도 모르게 힘이 들어갔다. 그 누구도 몰랐겠지만 해달족 역사서에 남을 전투였다. 고작 배 몇 척이 무슨 대수냐고 하겠지만 일부는 바다에 가라앉았으니 중형 전투라고 스스로 생각했다. 해달족의 자존심이 걸린 일에 양보는 없다. 랑티니아호가 거대한 해일에 휩쓸렸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그들도 해달족 못지않은 수영 실력과 태풍도 어찌하지 못할 고집으로 다시 해달족을 쫓아올 테니. 물론 우리도 얼마든지 상대할 수 있지만 왜 랑티니아호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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