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렌스대해 거점관리자
아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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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모험을 꿈꿨고 나룻배를 구하자마자 바다로 나섰다. 그러나 암초에 나룻배가 걸렸고 그들은 오르프스 섬에서 좌초하게 된다. 처음 몇일은 생존을 위해 열심을 다했다. 그러나 몇일이 더 흐르고 나서는 점점 이런 생활에 신물이 나기 시작했고 마음 속으로 참아오던 그들의 관계는 아렌스의 '아 다시는 모험하지 않을거야!'라는 말과함께 깨졌다. 주먹이 오고갔고 그들은 해변가에 뻗었다. 그렇게 쓰러져 있다가도 배고프면 스물스물 일어나 먹을 것을 찾는 두 사람이었지만 싸움->뻗음->먹을 것을 구함이 반복되며 오늘도 널부러져있다.
오르프스 섬 탐험 거점 관리인
오르프스 섬 탐험 거점 관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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