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민대해 거점관리자
시디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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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민은 그저 치매로 고생하는 할아버지를 혼자가게 둘 수 없었다. 할아버지를 따라 나선 항해길은 험난했고 어느새 바레미 섬까지 도착하게 됐다. 이곳에 도착하자 의아하게도 무역품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었고 할아버지는 이것을 위해 무려 10년이나 섬과 내륙을 왕래했다고 한다. 본래 심성이 고왔던 시디민은 할아버지의 뜻을 좀 더 지켜보며 함께하길 원했고 이곳에 함께 남기로 결정했다.
바레미 섬 무역관리인
바레미 섬 무역관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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