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언의 축복, 엔슬라 #3[의뢰]로 획득 가능
[발키리 각성] 이념은 랜시아의 끝에
[발키리 각성] 이념은 랜시아의 끝에
엘리언의 축복, 엔슬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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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을 거쳐 비로소 구색을 갖춘 발키리 부대에 내려진 첫 특명은 칼페온 신전에 나타난 불완전한 크자카를 완벽히 봉인하는 것. 하지만 전야에 엔슬라에게 은밀히 전해진 바호 라데리치오 대사제의 비밀 지령엔 전혀 다른 지시가 내려졌다.
“모든 혼돈이 엘리언을 숭배하리. 발키리의 순수한 피를 제물로 크자카와 현신하라.”
칼페온 크자카 신전에 도착한 발키리 정예가 크자카와 맞서기 시작할 때, 엔슬라의 갈등은 고조되었다. 결국, 엔슬라는 엘리언교도의 뜻을 거스르며, 발키리 정예와 함께 칼페온 신전에 모습을 드러낸 크자카를 완전히 봉인한다.
그리고 엔슬라는 마지막 말을 전하고 사라졌다.
“정의는 머리에, 엘리언은 마음에, 이념의 저울은 오직 랜시아의 끝에.”
“모든 혼돈이 엘리언을 숭배하리. 발키리의 순수한 피를 제물로 크자카와 현신하라.”
칼페온 크자카 신전에 도착한 발키리 정예가 크자카와 맞서기 시작할 때, 엔슬라의 갈등은 고조되었다. 결국, 엔슬라는 엘리언교도의 뜻을 거스르며, 발키리 정예와 함께 칼페온 신전에 모습을 드러낸 크자카를 완전히 봉인한다.
그리고 엔슬라는 마지막 말을 전하고 사라졌다.
“정의는 머리에, 엘리언은 마음에, 이념의 저울은 오직 랜시아의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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