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초대 왕 때 개척된 동서 무역로. 칼페온과 세렌디아, 메디아, 발렌시아까지 연결하는 무역 육로로, 칼페온과 발렌시아의 비단이 주요 무역품이었기에 비단길이라고 불렸다. 현재는 오래 지속된 전쟁으로, 무역로가 소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