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디 부다르는 숙련된 모험가로 역사에 관심이 많았다. 그의 모험은 숨겨진 유적이나 소실된 역사기록을 찾는 것으로 초점이 맞춰졌다.

가장 오래 머무른 곳은 발렌시아인데, 네루다 셴에게 칼페온과 발렌시아 사이의 미묘한 상황을 미리 조언을 해준 것도 그였다. 지속해서 발렌시아를 왕래하던 마우디 부다르였지만, 십 년 전부터는 메디아에서만 지내며 많은 것을 글로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