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순간 - 지식 DB
영광의 순간
모험일지 > 칼페온의 일지 > 칼페온 북부 모험일지
칼페온은 그날을 영광의 순간으로 기억하고 있다. 우리는 마고리아라는 곳에서 건너온 악명높은 벨 해적단을 완전히 몰살시켰다. 그들의 온갖 이상한 물건들은 전혀 위협이 될 수 없었으며 바다는 그들의 피로 진하게 물들었다. 그들이 데리고 온 괴상하게 생긴 괴물도 평범한 물고기에 지나지 않았다. 우리는 누구의 도움을 빌리지도 않고 오직 우리 힘으로 악명 높은 해적단을 무찔렀기에 이날은 영광의 날로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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