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관리 지침서그라나 대도서관
정원 관리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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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학 권위자 페니에르가 쓴 정통 원예이론서이다. 페니에르는 정원사부터 원예학자까지 모두가 존경하는 원예학의 대가로, 그라나 원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렐리어스는 이 책에서 원예학을 한마디로 표현했다. '그림자가 지면, 꽃잎도 진다.' 이 경구는 싹을 틔울 줄 아는 자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으며, 조경원예학의 본질을 꿰뚫는 명언으로 인정받고 있다. 무척 쉽게 쓰여졌다는 것이 특징이어서, '정원 관리 지침서 하나면 어린 사제도 원예학자가 된다.'는 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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