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크로그달로그라나 대도서관
전설의 크로그달로
모험일지 > 카마실비아의 일지 > 그라나 대도서관
천마의 임금이 땅을 굽어 살피다 여신의 고도에 내리어 노니, 이름이 크로그달로다. 하늘로부터 내려오는데 풍채는 당당하고 발걸음에 위엄이 넘쳤으며 100여 정령이 흠모하며 뒤를 따랐다. 오채색 구름이 머리 위로 뜨고 음악소리가 구름 사이로 울렸다.
크로그달로는 세상에 머무르며, 터를 잡고 씨앗을 뿌려 바람과 나무와 불꽃을 낳았다. 훗날 세상 구경을 마친 그는, 다시 하늘로 올라갔으나 이따금 자신의 아이들이 그리워 지상으로 강림한다고 한다.
크로그달로는 세상에 머무르며, 터를 잡고 씨앗을 뿌려 바람과 나무와 불꽃을 낳았다. 훗날 세상 구경을 마친 그는, 다시 하늘로 올라갔으나 이따금 자신의 아이들이 그리워 지상으로 강림한다고 한다.
코멘트
코멘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