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 동물과 말로피누스그라나 대도서관
숲 속 동물과 말로피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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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작은새가 날아다니다가 말로피누스의 뿔에 앉아 쉬었다. 작은새는 한참을 쉬다가 문득 앉은 곳이 나뭇가지가 아니라 말로피누스의 뿔인 것을 깨닫곤 감히 허락없이 앉아 미안하다고 빌었다. 그러자 말로피누스는 "나는 네가 뿔 위에 앉아있는 줄도 몰랐구나."라며 작은새를 배려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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