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그달로 전설 : 아두아나트[의뢰]로 획득 가능
크로그달로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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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그달로 전설 : 아두아나트
모험일지 > 카마실비아의 일지 > 카마실비아 초입 모험일지 II
바람과 대지의 정령 크로그달로에겐 자녀가 셋 있었다.
아두아나트, 디네, 둠.
그 중 맏이는 바람을 빼닮은 ‘아두아나트’.
양 어깨에 날개가 있어 하늘을 자유롭게 날았다.
아두아나트는 우연히 태양의 딸 시크루아와 만나 친구가 되었다.
그러나 태양을 닮아 정열적이고 정의로웠던 시크루아와 달리
바람처럼 자유로운 성격이었던 아두아나트는 서로 다투기 시작했고,
어느 날 벌어진 큰 싸움에서 아두아나트는 양 날개가 녹아버린 채
지상으로 추락하고 만다.
카마실비아 사람들은, 언젠가 지상의 수많은 말들 사이에,
태양의 딸을 피해 숨어있던 아두아나트가 곧 날개를 펴고
하늘로 날아오를 것이라고 믿고 있다.
아두아나트, 디네, 둠.
그 중 맏이는 바람을 빼닮은 ‘아두아나트’.
양 어깨에 날개가 있어 하늘을 자유롭게 날았다.
아두아나트는 우연히 태양의 딸 시크루아와 만나 친구가 되었다.
그러나 태양을 닮아 정열적이고 정의로웠던 시크루아와 달리
바람처럼 자유로운 성격이었던 아두아나트는 서로 다투기 시작했고,
어느 날 벌어진 큰 싸움에서 아두아나트는 양 날개가 녹아버린 채
지상으로 추락하고 만다.
카마실비아 사람들은, 언젠가 지상의 수많은 말들 사이에,
태양의 딸을 피해 숨어있던 아두아나트가 곧 날개를 펴고
하늘로 날아오를 것이라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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