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피누스는 카마실비아 숲의 수호신으로 여겨진다.
과거 설화에 가까운 이 이야기는 인간의 형상, 동물의 형상, 나무의 형상 등 다양한 형상으로 숲을 수호해온 말로피누스에 대해 잘못 알려진 것들이다. 그러나 모두 사슴 형상을 한 지금의 말로피누스가 수호신을 상징한다고 굳게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