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러져간 사막의 무법자[의뢰]로 획득 가능
가르다카의 보물
가르다카의 보물
스러져간 사막의 무법자
모험일지 > 발렌시아의 일지 > 대사막 모험일지 IV
과거 발렌시아 전역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던 가르다카 도적단. 그 자자한 악명과 무역상들의 피해에 골머리를 썩히던 국왕 이무르 네세르는 도적단을 토벌하기로 결정했다.
가르다카의 마지막 단장인 마르비는 무지막지한 훈련량을 자랑하는 이무르의 발렌시아 정규군에게 연전연패하였고, 결국 근거지였던 이벨랍 오아시스에서 가비냐 절벽으로까지 몰리게 되었다.
마르비는 이무르와 최후의 일전을 벌이기 직전, 고대인의 장치로 절묘하게 위장한 채 대사막 곳곳에 숨겨 둔 도적단의 온갖 보물들에 관한 단서를 수많은 쪽지에 옮겨 적어 절벽에 뿌렸다고 전해진다.
가르다카의 마지막 단장인 마르비는 무지막지한 훈련량을 자랑하는 이무르의 발렌시아 정규군에게 연전연패하였고, 결국 근거지였던 이벨랍 오아시스에서 가비냐 절벽으로까지 몰리게 되었다.
마르비는 이무르와 최후의 일전을 벌이기 직전, 고대인의 장치로 절묘하게 위장한 채 대사막 곳곳에 숨겨 둔 도적단의 온갖 보물들에 관한 단서를 수많은 쪽지에 옮겨 적어 절벽에 뿌렸다고 전해진다.
코멘트
코멘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