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구괴굴
거구괴굴
지형 > 아침의 나라 > 황해도
당숲 한쪽에는 양 옆에 맑은 폭포가 흐르는 동굴 하나가 있는데, 동굴 입구의 생김새가 마치 거대한 괴물이 아가리를 쩌억 벌리고 있는 것 같다 하여 거구괴굴이라 불린다.
많은 이들이 이 동굴 안에 뭐가 있는지 궁금해 하지만, 동굴 입구에 자욱이 깔린 안개 때문에 접근이 어려울뿐더러, 동굴 안에 발을 들이면 거구괴가 그대로 입을 닫아버린다는 실체 없는 소문까지 퍼져 현재는 아무도 찾지 않는 곳이 되었다.
많은 이들이 이 동굴 안에 뭐가 있는지 궁금해 하지만, 동굴 입구에 자욱이 깔린 안개 때문에 접근이 어려울뿐더러, 동굴 안에 발을 들이면 거구괴가 그대로 입을 닫아버린다는 실체 없는 소문까지 퍼져 현재는 아무도 찾지 않는 곳이 되었다.
코멘트
코멘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