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푸스 무덤[대화]로 획득 가능
유적지 작업관 바술라
유적지 작업관 바술라
코르푸스 무덤
지형 > 울루키타 > 울루키타 북부
테흐므린 문명 시절 사람들이 많이 모였던 광장으로 추측하였으나, 수없이 많은 관이 쌓인 방들이 발견되어 신비함과 섬뜩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공간이다.
이곳을 조사하는 학자들은 이 공동묘지가 테흐므린 문명 시절이 아닌, 비교적 가까운 시절에 만들어졌다고 추정한다. 바로 과거 메디아의 폭정과 삼 일의 어둠을 피해 이 유적지로 도망친 메디아 정예병들이 관의 주인이라는 것.
메디아를 집어 삼킨 삼 일의 어둠은 울루키타까지 이들을 쫓아와 이들을 죽였다. 아마도 처음에는 대지에 묻었을 것이다. 하지만 곧 검은 모래의 병사로 되살아나 칼을 겨누는 걸 보고는 살아남은 정예병들이 이 신성한 빛이 가득한 공간을 공동묘지로 택한 것일 거로 추측하고 있다.
비록 메디아를 저버렸지만, 그 빛이 아술라의 마지막 은혜라 믿으며... 적어도 검은 모래의 병사로 되살아나지 않고 안식을 얻길 비는 마음으로 이곳에 공동묘지를 세우지 않았을까?
이곳을 조사하는 학자들은 이 공동묘지가 테흐므린 문명 시절이 아닌, 비교적 가까운 시절에 만들어졌다고 추정한다. 바로 과거 메디아의 폭정과 삼 일의 어둠을 피해 이 유적지로 도망친 메디아 정예병들이 관의 주인이라는 것.
메디아를 집어 삼킨 삼 일의 어둠은 울루키타까지 이들을 쫓아와 이들을 죽였다. 아마도 처음에는 대지에 묻었을 것이다. 하지만 곧 검은 모래의 병사로 되살아나 칼을 겨누는 걸 보고는 살아남은 정예병들이 이 신성한 빛이 가득한 공간을 공동묘지로 택한 것일 거로 추측하고 있다.
비록 메디아를 저버렸지만, 그 빛이 아술라의 마지막 은혜라 믿으며... 적어도 검은 모래의 병사로 되살아나지 않고 안식을 얻길 비는 마음으로 이곳에 공동묘지를 세우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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