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들의 도시죽은 자들의 도시
죽은 자들의 도시
지형 > 울루키타 > 울루키타 북부
메디아의 폭정과 삼 일의 어둠을 피해 남부로 도망친 메디아 정예병들의 도시였다.
이들은 울루키타 한편에 잠들어있던 테흐므린 유적지를 찾아 잠깐이나마 문명을 부활시켰고, 스스로를 테흐므린인이라 불렀다.
그러나 삼 일의 어둠은 결국 메디아 남부, 울루키타까지 뒤따라왔다. 메디아 정예병들은 어둠에 물들어 죽어갔고, 검은 모래를 흩뿌리는 병사로 되살아났다. 이들은 동료도 몰라보고 아직 살아남은 자들을 죽였다. 폭정과 어둠을 피해 피어났던 잠깐의 문명은, 다시 황야의 모래에 뒤덮여 풍화되고야 말았다.
이들은 울루키타 한편에 잠들어있던 테흐므린 유적지를 찾아 잠깐이나마 문명을 부활시켰고, 스스로를 테흐므린인이라 불렀다.
그러나 삼 일의 어둠은 결국 메디아 남부, 울루키타까지 뒤따라왔다. 메디아 정예병들은 어둠에 물들어 죽어갔고, 검은 모래를 흩뿌리는 병사로 되살아났다. 이들은 동료도 몰라보고 아직 살아남은 자들을 죽였다. 폭정과 어둠을 피해 피어났던 잠깐의 문명은, 다시 황야의 모래에 뒤덮여 풍화되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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