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노바의 부흥을 이끈 네루다 셴이 메디아 남부, 울루키타를 공격적으로 개척하기 위해 세운 요새.

자연스레 요새에는 부유층, 특히 상인회와 관련이 깊은 사람들이 많아, 셴 상인회와 계약하고 남부로 일하러 온 노동자들이 감당하기엔 모든 것이 너무나 비싸다. 황무지의 땅, 메디아 남부에서 유일하게 부유함과 번영을 엿볼 수 있는 장소나 꽤 어두운 면모도 종종 볼 수 있다. 또한 급하게 시작하는 남부 개척 작업으로, 요새의 서부지구는 아직 건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