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석 - 지식 DB
태석
인물 > 아침의 나라 : 황해도의 사람들 > 육조거리 상인들
태석은 어릴 적 부터 기억력이 좋았는데, 특히 지리를 잘 외웠다. 하여, 무역품을 싣고 나르는 것에 태석만한 사람이 없었고, 육조거리의 무역은 태석을 통해야만 한다는 얘기도 있었으나.
최근, 승산 선생이라 불리는 지도학자가 아침의 나라 지도를 완성한 덕분에 그렇지만도 않게 되었다.
하지만 태석은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무역을 하고 마을간의 교류가 활발해지니 더욱 좋은 일이 아니냐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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