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형 - 지식 DB
한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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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나라 최고의 천재라 불리는 문형은 돌이 되던 해에 홀로 글을 깨우쳤다고 한다. 어린 문형의 글쏨씨는 이후 입에서 입으로 퍼져 명조의 귀에 들어갔고, 명조는 5살이던 문형을 시험하고 그의 재능에 감탄했다. 명조는 문형을 크게 칭찬하며 비단 50필을 내렸다 한다.
이후 문형은 10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과거에 급제해 관직에 올라 이조에서 근무하며 학문 공부도 끊임없이 하여 현재는 참판의 직책과 함께 임금이 가장 믿으며 자문을 구하는 대제학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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