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대화]로 획득 가능
윤정희
윤정희
윤정희
인물 > 아침의 나라 : 황해도의 사람들 > 경복궁의 사람들
경복궁의 큰방상궁 윤정희는 애기나인 시절부터 지금의 큰방상궁이 되기까지 궐내의 대소사를 모두 지켜본 산증인으로, 그녀가 애기나인들을 가르칠 때 항상 맨 먼저 가르치는 태도는 '보고도 못 본 척 들어도 못들은 척 말을 삼가는 자세'이다.
그만큼 윤정희는 궁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다른 이의 입방아에 오르내리지 않아야 함과 마음을 쓰지 않아야 함을 강조하며 왕가를 섬긴다. 이렇듯 다소 원칙주의자로 보이는 그녀에게도 아픈 손가락 하나가 있다면, 그건 조실부모한 뒤 행방이 묘연해진 폐세자 영이다.
그만큼 윤정희는 궁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다른 이의 입방아에 오르내리지 않아야 함과 마음을 쓰지 않아야 함을 강조하며 왕가를 섬긴다. 이렇듯 다소 원칙주의자로 보이는 그녀에게도 아픈 손가락 하나가 있다면, 그건 조실부모한 뒤 행방이 묘연해진 폐세자 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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