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마드 발락스에 대한 기록을 발견한 후 성이 같은 아투이 발락스와 얘기를 해보니 그녀의 할아버지라고 한다.

사람들은 무하마드 발락스를 영웅이라며 칭송하고 기리지만, 등산가가 아닌 할아버지로서의 무하마드 발락스를 보고 자란 아투이 발락스는 기분이 이상하다고 한다.

그녀의 말로는 무하마드의 성격은 괴팍하기 그지없었다고 한다. 오죽하면 손녀를 놀려 먹는 게 일상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