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게헬주도가
사랑게헬
인물 > 끝없는 겨울의 산의 사람들 > 겨울산의 이주민
나랑게헬과 사랑게헬은 우애좋은 형제이다. 형 사랑게헬이 구해온 구릉지 약초로 동생 나랑게헬은 이색 요리를 잔뜩 선보이곤 한다. 솜씨좋은 동생이 늘 혼자 많은 손님들을위한 음식을 만드는 것을 보고 마음이 좋지않아 몇년 전 부터 일이 없을때면 동생 곁에서 술을 빚고는 했는데 역시 그 형에 그 아우라고 술맛이 일품이라 몇년사이 소문난 주도가가 되었다. 혼자 취미로 빚기 시작한 술이 인기를 끌자 양조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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