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오닐 - 지식 DB
할리오닐
인물 > 끝없는 겨울의 산의 사람들 > 겨울산의 토착민들
동부 출입문을 지키고 있는 든든한 대장 할리오닐은 매일같이 술에 빠져 산다. 정신이 멀쩡할 때는 착하고 긍정적이나 술만 마시면 우울하고 비관적인 사람이 된다. 본인은 그걸 더러 존재라는 의문에 대한 철학적 사색을 즐기는 진정한 사나이의 모습이라며 나름 즐기고 있다.
언덕 위의 주점의 주도가 사랑게헬의 포도주를 그렇게 좋아해 술이 나오는 날이면 한달음에 달려가 오크통 채로 사가는 바람에 사랑게헬이 할리오닐에게는 술이 나오는 날을 알려주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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