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날개 - 지식 DB
검은 날개
생태 > 에다니아의 생태 > 아에테리온의 생태
조르다인이 벨모른 시절부터 부리고 있던 검은 용, '검은 그림자'. 끝없는 겨울의 산에서 조르다인이 떠난 후 란도가 데리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레 부름이라도 받은 것처럼 에다니아로 향했고, 다시금 조르다인과 마주했다.
조르다인은 다시 만난 용에게 창천의 힘을 내려주었고, 그 힘으로 다시 태어난 검은 그림자는 검은 밤하늘을 자신의 날개 삼아 자유로이 날아다니고 있다. 그리하여 '검은 날개'라는 이름을 새로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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