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타가오리만타가오리
만타가오리
생활 > 낚시 > 보물 어종
날개를 펼치고 바다를 누비는 만타가오리는 매우 고가에 거래된다. 옛날, 박제가 취미인 한 가난한 어부가 있었다. 그 어부는 어느 날 만타가오리를 잡았고 시장에 팔면 두둑한 은화를 받을 수 있었지만, 어부는 팔지 않고 박제로 만들었다. 어느 날 영지민을 살피던 영주는 그 박제를 보게 되었고 영주는 속세의 족쇄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는 감정을 느꼈다며 어부에게 황금 다섯 덩이를 주고 박제를 샀는데 이후 소문을 들은 대륙의 상인과 귀족들은 만타가오리 박제를 구하기 위해 혈안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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