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갈루미갈루
미갈루
생활 > 낚시 > 보물 어종
천년 묵은 진주조개가 생명력으로 품어낸 진주와 같이 순백의 자태를 일렁이며 바다를 유영하는 미갈루는 이따금 항해자들을 유혹하고는 데, 순백의 자태에 현혹되어 정신없이 미갈루를 따라가던 항해자들은 어느 순간 자신의 목적지도 망각한 채 바다를 헤맨다고 한다.

코멘트
코멘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