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나라에서 세운 거대 불가마다. 홀본의 지하에는 순도 높은 철이 다량 매장되어 있어 전쟁에서 승리한 뒤, 이곳 주민들을 동원해 단조장을 세우고는 모두 내쫓았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는 모종의 이유로 사용하지 않고 있으나, 아무도 관리하지 않는 불가마는 아직도 타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