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연한 의례 - 지식 DB
공공연한 의례
모험일지 > 울루키타의 일지 > 울루키타 북부 모험일지 II
관리인 야크타비타는 아토르를 구경 오는 돈 많은 발렌시아인들에게 쉽게 매수당한다.
본래 경계초소뿐 아닌 아테슈사라에 접근하는 이방인의 출입을 막아야하지만, 어느 정도 값을 치르면 연구 목적으로 방문한 학자라며 용인하고 있다. 돈만 쥐여주면 모른 척 넘어가 주는 게 공공연한 의례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야크타비타는 놀랍게도 큰 덩치에 비해 겁은 많아서, 아무리 큰돈을 쥐여줘도 절벽을 내려가 직접 아토르를 만지는 행위는 절대 금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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