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루다 평야의 석상 I - 지식 DB
네루다 평야의 석상 I
모험일지 > 울루키타의 일지 > 울루키타 북부 모험일지 II
네루다 평야에서 가장 빨리 완성되고 있는 석상, 네루다 셴의 석상이다.
네루다 평야에 이름이 지어지기 전, 이곳을 인부들은 가능성의 평야라고 불렀다. 최초에 울루키타에 온 인부 중에는 꿈과 설렘으로 가득 찬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상인회에서 내건 공고문에도 "미개척지를 개간하고 새로운 땅의 주인, 새로운 부자가 되세요!"라고 적혀있었다.
그러나 그들이 따랐던 셴은 울루키타에 도시라기 보단 거대한 군사 요새, 아스페르칸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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