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과 딸[의뢰]로 획득 가능
- [용왕과 딸] 완료
- [용왕과 딸] 완료
용왕과 딸
모험일지 > 아침의 나라 일지 : 동해도 > 아침의 바다 수궁일지
지상의 세계가 궁금했던 용왕의 딸, 윤슬 공주는 얼마 전 명계의 문을 고장 내는 사고를 치고 만다. 이로 인해 저승할망의 노여움을 산 공주는 강아지로 변하게 되고, 용왕은 어쩔 수 없이 공주를 지상으로 유배 보내게 되는데, 구선생 곁으로 보내진 공주는 구선생 몰래 달아나버린다.
사라진 공주를 찾기 위해 공주의 방에서 단서를 찾던 중 공주의 일기를 발견하게되고, 일기 속에서 공주는 이미 용왕 몰래 지상에 올라가 '훈이'라는 친구를 사귀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그리고 공주가 명계의 문을 고장낸 이유는 훈이를 오랫동안 만나지 못하자 그 아이가 걱정돼 명계의 문을 엿보다 훈이가 불에 타 죽는 미래를 보게 되어 그 충격에 그만 명계의 문을 고장 내고 만 것이었다.
공주의 일기를 토대로 볏골로 향하여 조사하던 중 불길에 휩싸인 강아지와 소년을 발견하게 되고, 불길을 잡고 강아지를 바라보는데 그 순간 저주가 풀려 공주의 모습이 돌아오게 된다.
공주는 그 길로 훈이와 함께 수궁으로 돌아가 용왕에게 훈이를 수궁에 머물 수 있도록 간청하는데, 용왕은 혼인을 통해 수궁의 백성이 되면 모를까 살아 숨 쉬는 인간을 데려온 것에 대해 질책한다. 한참을 곰곰히 생각하던 공주는 훈이와 혼인하면 궁궐에 거둬줄 수 있냐 되묻자 용왕은 충격을 받아 다시 쓰러지게 된다.
"어... 그럼, 제가 그 아이를 꼬셔 혼인한다면 궁궐에 거둬줄 수 있을지요?" - 윤슬 공주
사라진 공주를 찾기 위해 공주의 방에서 단서를 찾던 중 공주의 일기를 발견하게되고, 일기 속에서 공주는 이미 용왕 몰래 지상에 올라가 '훈이'라는 친구를 사귀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그리고 공주가 명계의 문을 고장낸 이유는 훈이를 오랫동안 만나지 못하자 그 아이가 걱정돼 명계의 문을 엿보다 훈이가 불에 타 죽는 미래를 보게 되어 그 충격에 그만 명계의 문을 고장 내고 만 것이었다.
공주의 일기를 토대로 볏골로 향하여 조사하던 중 불길에 휩싸인 강아지와 소년을 발견하게 되고, 불길을 잡고 강아지를 바라보는데 그 순간 저주가 풀려 공주의 모습이 돌아오게 된다.
공주는 그 길로 훈이와 함께 수궁으로 돌아가 용왕에게 훈이를 수궁에 머물 수 있도록 간청하는데, 용왕은 혼인을 통해 수궁의 백성이 되면 모를까 살아 숨 쉬는 인간을 데려온 것에 대해 질책한다. 한참을 곰곰히 생각하던 공주는 훈이와 혼인하면 궁궐에 거둬줄 수 있냐 되묻자 용왕은 충격을 받아 다시 쓰러지게 된다.
"어... 그럼, 제가 그 아이를 꼬셔 혼인한다면 궁궐에 거둬줄 수 있을지요?" - 윤슬 공주
코멘트
코멘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