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검산신 - 지식 DB
왕검산신
모험일지 > 아침의 나라 일지 : 동해도 > 아침의 나라 : 동해도 설화일지 I
그렇게 흑봉을 제압한 고 단은 홍익인간을 실현하고아시산에 은거하여 산신이 되었다.
왕검산신이 풍백, 우사, 운사와 함께 우화등선하자 그들을 따라 수행하던 행자들은 셋으로 나뉘었다.
제를 관장하던 풍백의 후예들은 내면의 수양으로 득도를 추구하는 우도방이 되었다.
치를 관장하던 우사의 후예들은 신과의 소통으로 득도를 추구하는 좌도방이 되었다.
군을 관장하던 운사의 후예들은 검술의 수련으로 득도를 추구하는 상도방이 되었다.
각각의 도방이 추구하는 제, 치, 군의 방향은 유일하게 고 단 만이 모두 득도하여 산신이 된 것이었다.
고 단은 세 가지 길을 모두 걸었으나 하나의 길을 끝까지 다다라 득도 하기도 어려운 일이기에, 세 도방은 본디 각각의 길을 맡아 정통하길 소원하며, 각 길에 정통한 각 도방이 만났을 때. 서로 돕길 소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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