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생의 궁금증 III[상호작용]으로 획득 가능
유생의 궁금증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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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드러지게 핀 꽃과 푸르른 바다, 우뚝 서 있는 나무까지. 참으로 장관이지 않은가? 그런데 말일세, 글 한 자 읽을 줄 모르는 빈민도, 지체 높은 양반도, 이름 있는 서원의 유생도 모두 똑같이 느낀다네. 바다 건너온 자네도 마찬가지인 듯한데, 어째서 우리는 이러한 감정을 느끼는 것이며 이 감정의 근원은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 유생 아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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