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로 만든 다리 - 지식 DB
나무로 만든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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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바위골에서 바리숲으로 넘어가는 곳엔 '그승다리'라고 불리는 나무로 만든 오래된 다리가 있는데, 저승과 이승 사이의 다리라는 이름 때문일까? 늦은 새벽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은 그승다리를 지나는 사람이 아닌 것들을 본다고 하는데,
흰 소복을 입고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여인, 웃음소리를 내는 도깨비불, 오래전 죽은 가족 등 그 형태는 제각각이나, 놀란 마음에 눈을 깜빡이면 금세 사라져버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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