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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 - 지식 DB

아버지와 아들

모험일지 > 어비스 원 : 마그누스의 일지 > 어비스 모험일지 II

나는 뿌리가 없는 자였다. 전쟁이 지나간 자리에 돋은 잡초였다.
그는 나 같은 아이들을 먹이고, 입히고, 훈련시켜 용병으로 길렀다. 우리들은 그를 아버지라 부르며, 아버지처럼 따랐다.

우리 용병단이 날로 위세를 떨쳐가던 어느날, 단델리온 왕국의 사자가 나타났다. 사막 건너 라크시 왕국을 협공하자는 의뢰였다.
우린 마다하지 않았지. 아버지는 여느때처럼 대검을 메고 선봉에 섰다. 라크시의 모든 것을 부수었지. 위대한 활약이었다.

우린 성대했던 라크시의 숨통을 순식간에 조여갔다. 하지만 그곳에는... 검고 깊은 괴물이 제물을 기다리고 있었다.
단델리온의 계략에 형제들이 도륙당하자, 아버지는 처연하게 홀로 괴물과 맞서기 시작하셨다. 그리고 용병단의 해산을... 고하셨다.

우리는 상처 하나 없는 그의 등을 뒤로한 채 도망나왔다. 그때 나는 아버지의 등에 대고 이렇게 외쳤었지.
고옌은... 고옌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는 아들들의 맥박이 되어 영원히 살아갈 것이다!
그러니 아버지의...! 고옌의 대검을!! 반드시 되찾을 것이다!! 그랬었는데…

- 그 날, 어느 워리어의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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