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도서관 - 지식 DB
기묘한 도서관
모험일지 > 어비스 원 : 마그누스의 일지 > 어비스 모험일지 I
외로운 사서는 오랜 시간 첫 손님을 기다렸다.
아는 것을 안다고 자랑하지 않고 겸손을 떠는 녀석들이 이 세상에서 제일 한심하다. 자랑하는 것이야 말로 섬세한 문장 하나하나를 쓴 작가들을 존중하는 것이며, 그것을 기억하고 이해한 나 자신을 뽐낼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인데. 조만간 101개의 문장의 밤을 개최할 것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내 이야기를 들으려고 올까? 그 상상만 하면 밤에 잠을 못자겠다. 그런데... 왜 아무도 내 도서관에는 찾아오지 않는거지?! 왜 아무도 날 찾아오지 않는거야...?
- 모멜리에스의 일기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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