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차의 결과[아토락시온 : 요루나키아 메인 의뢰] 진행으로 획득 가능
오차의 결과
모험일지 > 아토락시온의 일지 > 요루나키아의 모험일지 I
스승님이 자신의 분신, 데키아를 남기시고 이곳 프로토키아 카이브에 잠드신 지 정확히 49년 뒤. 꼬리 달린 별을 타고 붉은 눈동자의 검은 침탈자가 내려와 참회의 눈물이 바다를 이루었다.
사람들은 스승님의 방주를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약간의 오차로 검은 침탈자는 스승님의 육신이 재생되는 7일 전 찾아오고야 말았다. 비록 시카가 아토르 군단을 움직일 수 있는 심장을 가지고 자신의 요새 깊숙이 숨어버렸지만… 7일 정도야 버틸 수 있어.
...7일은 무슨... 세상은 사흘 만에 잿더미로 변했다. 요루와 오르가 출격하지 않았던 것이다. 어째서? 어째서! 내 공허한 외침은... 나홀로 계속됐다. 나 혼자로는 이들을 막을 수 없었다. - 바아
사람들은 스승님의 방주를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약간의 오차로 검은 침탈자는 스승님의 육신이 재생되는 7일 전 찾아오고야 말았다. 비록 시카가 아토르 군단을 움직일 수 있는 심장을 가지고 자신의 요새 깊숙이 숨어버렸지만… 7일 정도야 버틸 수 있어.
...7일은 무슨... 세상은 사흘 만에 잿더미로 변했다. 요루와 오르가 출격하지 않았던 것이다. 어째서? 어째서! 내 공허한 외침은... 나홀로 계속됐다. 나 혼자로는 이들을 막을 수 없었다. - 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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