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라의 항아리[메인 의뢰]로 획득 가능
- 끝없는 겨울의 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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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라의 항아리
모험일지 > 끝없는 겨울의 산의 일지 > 끝없는 겨울의 산 모험일지 III
즈비에르 구릉지는 일찍이 그곳에 터를 잡고 살던 인간들이 버린 땅이었다. 마녀의 제물로 바쳐진 인간들은 오래 살지 못했기에 마녀의 죽음 이후 가장 먼저 인간들이 버린 터전이 되고 말았다. 아벳스들은 구릉지로 모여들어 그곳을 자신들의 터전으로 탈바꿈시키고 그 터전을 보존하고 있었다.
구릉지 어귀에 아벳스를 상징하는 4개의 동물 토템을 세워두고 토템을 지키며 야생 동물들이 배불리 먹고 가라는 의미에서 고기를 토템 앞에 두기도 했다.
구릉지에는 언제나 동물들의 생기로 가득한 세스라의 항아리가 좋은 향기를 피워내고 있었다. 그것은 곧 구릉지가 건강하다는 지표였다.
구릉지 어귀에 아벳스를 상징하는 4개의 동물 토템을 세워두고 토템을 지키며 야생 동물들이 배불리 먹고 가라는 의미에서 고기를 토템 앞에 두기도 했다.
구릉지에는 언제나 동물들의 생기로 가득한 세스라의 항아리가 좋은 향기를 피워내고 있었다. 그것은 곧 구릉지가 건강하다는 지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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