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데르버려진 수도원의 구호 담당 사제
라데르
인물 > 칼페온의 사람들 > 엘리언교와 델페 기사단원
버려진 수도원의 구호 담당 사제 라데르는 엘리언교의 전 대사제 바호 라데리치오를 따라 버려진 수도원으로 왔다. 어릴 적 칼페온 빈민가에서 동냥하던 그에게 따스한 손길을 내밀어 주었던 바호 라데리치오를 매우 따르고 있다. 바호 라데리치오가 대사제의 지위에서 폐위되었을 때도 주저 없이 그를 따라 칼페온을 떠났다. 바호 라데리치오가 알면 경을 칠 일이지만, 엘리언보다 바호 라데리치오를 훨씬 존경하고 있다. 그에게 엘리언은 단지 바호 라데리치오가 믿고 있는 신일 뿐이다. 언젠가 다시 바호 라데리치오가 엘리언교의 대사제로 복귀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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