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의 기록 #24 : 심연의 똬리아토락시온 : 센티루토스
시카의 기록 #24 : 심연의 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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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이 나의 정원에 심어둔 것은 '잠들어있는 아토마기아의 심장'이었다. 스승님의 편지에 진심이 담겨 새겨진 글자 하나하나가 아른거렸지만... 결국 나는... 이 요새의 모두를 용서할 수 없었다.
최후의 글라디우스는 열리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결전의 날, 우리 모두는 이 요새와 함께 심연으로 가라앉겠지. 이제 심장은 나의 요람 깊은 곳에 자리하니, 다시는 따사로운 햇빛을 쬐지 못하리라…
최후의 글라디우스는 열리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결전의 날, 우리 모두는 이 요새와 함께 심연으로 가라앉겠지. 이제 심장은 나의 요람 깊은 곳에 자리하니, 다시는 따사로운 햇빛을 쬐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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