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아의 기록 #25 : 카이브화 계획아토락시온 : 우르키오스와 루크레시아
바아의 기록 #25 : 카이브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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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멈춰만 있을 수는 없다. 기억을 잃어버린 데키아가 다시 한 번 아토락시온을 완성할 때까지 우리도 버텨야만 한다. 그것만이 잘못을 씻어낼 수 있을 것이다.
카이브를 만들어서 때를 기다려야 한다. 스승님이 그리하겠다고 하였듯이, 우리도 때가 되었을 때 다시 깨어나 검은 침탈자를 막을 것이다. 하지만 카이브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는 배운 바가 없었다.
어쩌면 스승님이 만들었던 카이벨란 육면체를 응용하여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른다. 모든 내용을 파악한 것은 아니지만, 나에게는 카이벨란 육면체를 약간이나마 개조를 해 본 경험이 있다. 설사 불가능하다고 하더라도 만들어내야만 한다. 그것이 우리의 숙명을 이행할 마지막 방법이니까.
생각이 정리되자 계획이 차례차례 떠오르기 시작했다. 우선 다른 데키마들을 설득해야 한다. 나 혼자서는 이뤄낼 수 없는 일이니까.
카이브를 만들어서 때를 기다려야 한다. 스승님이 그리하겠다고 하였듯이, 우리도 때가 되었을 때 다시 깨어나 검은 침탈자를 막을 것이다. 하지만 카이브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는 배운 바가 없었다.
어쩌면 스승님이 만들었던 카이벨란 육면체를 응용하여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른다. 모든 내용을 파악한 것은 아니지만, 나에게는 카이벨란 육면체를 약간이나마 개조를 해 본 경험이 있다. 설사 불가능하다고 하더라도 만들어내야만 한다. 그것이 우리의 숙명을 이행할 마지막 방법이니까.
생각이 정리되자 계획이 차례차례 떠오르기 시작했다. 우선 다른 데키마들을 설득해야 한다. 나 혼자서는 이뤄낼 수 없는 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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