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아의 기록 #11 : 이동형 원반아토락시온 : 우르키오스와 루크레시아
바아의 기록 #11 : 이동형 원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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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벨란 육면체 수송 체계가 완성되었다. 막상 선로를 완성하고 나니 사람도 운반할 수 있는 장치가 있으면 더욱 편리할 것 같았다. 그러나 새로운 선로를 만드려면 너무 많은 공간이 필요해서 병기를 만들 공간까지 부족해질 지경이었다.
그러던 중, 스승님이 남긴 교본에서 원반 형태의 수송 장치 설계도를 찾은 나는 흥분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기존과 달리 선로에 의존할 필요도 없고, 사람을 싣고 움직이기에도 충분한 넓이였기 때문이었다. 다음 글라디우스까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스승님의 기록에 남아있는 이 장치를 먼저 만들기로 했다.
병기는 그 이후에 만들어도 된다. 이 체계만 탄탄하게 잡힌다면, 그 이후부터는 시간에 덜 쫓길 수 있다.
그러던 중, 스승님이 남긴 교본에서 원반 형태의 수송 장치 설계도를 찾은 나는 흥분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기존과 달리 선로에 의존할 필요도 없고, 사람을 싣고 움직이기에도 충분한 넓이였기 때문이었다. 다음 글라디우스까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스승님의 기록에 남아있는 이 장치를 먼저 만들기로 했다.
병기는 그 이후에 만들어도 된다. 이 체계만 탄탄하게 잡힌다면, 그 이후부터는 시간에 덜 쫓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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