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락시아의 고백[메인 의뢰]로 획득 가능
- 오딜리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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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락시아의 고백
모험일지 > 오딜리타의 일지 > 투라실의 유산 모험일지 I
진짜 카프라스의 일지를 가지고 있던 자는 다름 아닌 다크나이트 아타락시아였다.
그녀는 가시나무 숲에서 세페르가 가지고 있던 카프라스의 일지를 훔쳤고, 그 길을 따라가려고 했으나 타락자의 덫에 걸려들어 타락자의 운명을 걷게 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담담했다. 그녀의 죽음과 무관하게 어둠은 다시 찾아올 것이며 이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그 과정에 그녀가 희생될 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카프라스의 일지를 대신 쫓을 누군가를 찾아야 했고 카마실브의 빛을 되살렸다는 영웅을 떠올렸다. 하지만 어둠의 세력에게 위서를 받고 모험을 떠나는 천진무구한 영웅의 모습에 고민이 되었다. 그녀는카마실비아의 영웅에 대해 더 알고 싶었기에 그가 그녀를 따라오도록 유도했다. 그림자의 시험을 치렀다는 말도 영웅을 따라붙게 하기 위한 거짓말일 뿐이었다.
결국 그녀는 짧다면 짧을, 길다면 길었던 메마른 땅에서의 여정 끝에 한 가지 결론에 도달했다.
"영웅은 자신을 지켜낼 힘과 누군가를 지켜낼 재치가 있다. 그는 도둑질을 잘하고 운이 좋다. 그리고 정도 없다."
"그 어떤 상황에서든... 끝까지 잘 살아남기에 적합하다"
그녀는 가시나무 숲에서 세페르가 가지고 있던 카프라스의 일지를 훔쳤고, 그 길을 따라가려고 했으나 타락자의 덫에 걸려들어 타락자의 운명을 걷게 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담담했다. 그녀의 죽음과 무관하게 어둠은 다시 찾아올 것이며 이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그 과정에 그녀가 희생될 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카프라스의 일지를 대신 쫓을 누군가를 찾아야 했고 카마실브의 빛을 되살렸다는 영웅을 떠올렸다. 하지만 어둠의 세력에게 위서를 받고 모험을 떠나는 천진무구한 영웅의 모습에 고민이 되었다. 그녀는카마실비아의 영웅에 대해 더 알고 싶었기에 그가 그녀를 따라오도록 유도했다. 그림자의 시험을 치렀다는 말도 영웅을 따라붙게 하기 위한 거짓말일 뿐이었다.
결국 그녀는 짧다면 짧을, 길다면 길었던 메마른 땅에서의 여정 끝에 한 가지 결론에 도달했다.
"영웅은 자신을 지켜낼 힘과 누군가를 지켜낼 재치가 있다. 그는 도둑질을 잘하고 운이 좋다. 그리고 정도 없다."
"그 어떤 상황에서든... 끝까지 잘 살아남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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