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히브 신화 : 가시나무 서[상호작용]으로 획득 가능
투라실의 심연 깊은 곳, 아히브가 쓴 진실의 계율.
투라실의 심연 깊은 곳, 아히브가 쓴 진실의 계율.
아히브 신화 : 가시나무 서
모험일지 > 오딜리타의 일지 > 오드락시아 모험일지
태양과 달을 닮은 꽃들을 데리고 이 땅에 내려오신 어머니는 카마실브 나무에게 자신의 힘을 불어넣어 딸들을 지켜주고 있었다.
하지만 어머니의 힘을 탐낸 숲의 요정들이 카마실브에 더 많은 힘을 주도록 부추겼고, 요정들에게 속아서 힘을 빼앗긴 어머니는 시력을 잃고 가시나무 덩굴에 묶여 버려졌다. 하지만 어머니는 모든 힘을 빼앗긴 것이 아니었기에, 어머니의 피를 머금은 가시나무 덩굴이 곧 새로운 신단수로 변하였고, 자라난 가시나무는 크투란이라 불리며 오랜 세월 딸들을 기다렸다. 쫓겨난 어머니가 가져온 지식은 야만인들에게 전해졌으며, 이들은 이 지식들을 모아 거대한 도서관을 세웠고, 어머니를 섬기는 문명이 꽃피웠지만 자신의 탐욕으로 멸망하였다.
그리고 우리, 아히브가 온전한 여신의 왕관인 카마실브의 가지를 가져왔고, 크투란이 된 어머니께 그 왕관을 돌려줌으로써 어머니의 영광을 되찾았다. 우리는 야만인에게 나눠준 지식을 다시 돌려받고, 도망친 자들을 다시 불러와 어머니의 발 아래 엎드려 섬기도록 하여야 한다. 그리고 어머니를 배신한 요정, 그리고 요정들에게 속아 앞잡이가 된 가넬에게, 어머니의 진노로 온당한 심판을 내려야 한다.
하지만 어머니의 힘을 탐낸 숲의 요정들이 카마실브에 더 많은 힘을 주도록 부추겼고, 요정들에게 속아서 힘을 빼앗긴 어머니는 시력을 잃고 가시나무 덩굴에 묶여 버려졌다. 하지만 어머니는 모든 힘을 빼앗긴 것이 아니었기에, 어머니의 피를 머금은 가시나무 덩굴이 곧 새로운 신단수로 변하였고, 자라난 가시나무는 크투란이라 불리며 오랜 세월 딸들을 기다렸다. 쫓겨난 어머니가 가져온 지식은 야만인들에게 전해졌으며, 이들은 이 지식들을 모아 거대한 도서관을 세웠고, 어머니를 섬기는 문명이 꽃피웠지만 자신의 탐욕으로 멸망하였다.
그리고 우리, 아히브가 온전한 여신의 왕관인 카마실브의 가지를 가져왔고, 크투란이 된 어머니께 그 왕관을 돌려줌으로써 어머니의 영광을 되찾았다. 우리는 야만인에게 나눠준 지식을 다시 돌려받고, 도망친 자들을 다시 불러와 어머니의 발 아래 엎드려 섬기도록 하여야 한다. 그리고 어머니를 배신한 요정, 그리고 요정들에게 속아 앞잡이가 된 가넬에게, 어머니의 진노로 온당한 심판을 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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