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절된 현자 - 다누만[의뢰]로 획득 가능
변절된 현자 - 다누만
변절된 현자 - 다누만
모험일지 > 발렌시아의 일지 > 대사막 모험일지 V
깨어있는 자들은 물론 발렌시아 국민들 사이에서 조차 입에 올리기 꺼려하는 이름이 하나 있다. 그 이름은 바로 변절된 현자, 다누만 이다.
다누만은 15대 국왕인 토르메 네세르가 왕위에 오르기 전까지 13대와 14대왕의 곁을 지켰으며, 모든 깨어있는 자들 중 가장 현명하고 관록 있는 사람이었다.
이런 다누만을 사람들은 '모래 석판의 현자'라고 불렀으며 그의 가르침을 받기 위해 위험한 사막횡단을 불사하고 찾아오는 이도 있었다.
하지만 우연찮은 사건으로 살라만토를 접한 다누만은 살라만토의 타락한 지혜에 물들어 버렸고 다른 깨어있는 자들 몰래 살라만토를 연구하기 이르렀다.
그렇게 살라만토에 심취한 다누만은 낮에는 현자의 행새를 하고 밤에는 남 몰래 아이들에게 살라만토를 전파할 서적을 만드는 등 점점 위험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의 살라만토 서적은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집필되어 있었고 학식에 뛰어난 어른들이라면 누구나 빠져들고 호기심을 가질만큼 매혹적이었다.
그런 다누만은 살라만토 서적을 만들던 도중 덜미를 걸려 붙잡히게 되었지만 자신이 만든 살라만토는 이미 발렌시아 마을 어딘가에 고이 숨겨놓은 뒤였다.
깨어있는 자들과 14대 국왕 이무르 결사대에게 붙잡힌 다누만은 원래 사형을 당해야 마땅했지만 그동안의 정을 생각하여 이무르는 다누만을 사막으로 영원히 추방시켜 버렸다.
세월이 많이 지난 현재에도 다누만의 이름은 모두가 꺼리는 이름이 되었으며 다누만의 행방을 궁금해 하는 사람조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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