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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간 여신의 마지막 선물 #3[의뢰]로 획득 가능
[레인저 각성] 계승자
떠나간 여신의 마지막 선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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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넬과 베디르가 정령검의 활용을 두고 대립하기 시작한 것도 이때쯤이었다. 태양의 자손인 가넬은 정령과의 조화, 교감을 추구했고 달의 자손인 베디르는 정령을 복종시키고 지배하여 힘을 끌어내길 원했다. 둘의 대립은 결국 레인저의 내전으로까지 치달았고, 여신의 땅이 자손들의 피로 물들자 오랜 기간 잠들어있던 신단수 카마실브가 깨어나기에 이르렀다.

여신의 의지가 깃든 카마실브는 자손들이 자신의 힘을 두고 대립하는 것에 슬퍼하며 스스로 가지의 힘을 모두 거두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가넬의 자손들은 카마실비아에 남아 신단수 위에 세운 사원을 수호하고, 베디르의 자손들은 새로운 힘의 원천을 찾아 바깥세상으로 나서며 두 자손은 완전히 갈라섰다.

신단수 카마실브는 언제 다시 덮쳐올지 모를 어둠의 위협에 대비하고, 또 다른 동족상잔을 막기 위해 선택된 여신의 자손에게만 힘을 나누어주기로 했다. 자신의 시험을 통과할 강인한 정신력과 뛰어난 무예를 겸비한 레인저에게만 떠나간 어머니의 마지막 선물을 건네기로 한 것이다. 그리고 카마실브는 자신의 의지를 이렇게 후손들에게 전한 채 다시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정령과 교감하며 자신을 지배하는 자, 카마실브의 온전한 힘이 전승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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