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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알의 신벌자 #2[의뢰]로 획득 가능
하사신 각성무기 의뢰
아알의 신벌자 #2
검은사막에 적응하기 > 캐릭터 각성무기 > 캐릭터 각성무기
"이 종은 그저 바라기만 하는 것이 아니오라 직접 행동하여 검은별의 진실을 찾아내고, 지금도 요새에서 늙은 선생들의 거짓된 가르침에 허덕이는 안타까운 교우들이 진실된 아알님에게 향하게끔 도우고자 하옵니다."

그러자 거룩한 목소리는 다시 응답하며 부드러운 바람으로 그의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아주었다.

"보아라. 내 많은 아알님의 종 중에 오직 너를 위해 이렇게 나타났으니, 네가 찾던 진실이 곧 나이니라. 내 너를 위해 진실로 이르노니, 이제 행동이 넘치고 흘렀으니 기도하여 남은 사명을 다하도록 하라. 아알님의 축복이 내린 안락한 지붕 아래에서 가만히 때를 기다릴 지어다."

하지만 그의 의심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어찌 안락을 취하면서 검은 모래의 힘을 거두어가지 않는 것인가.

"위대한 첫 사도 바르한이 축복된 아알님의 말씀을 써내려간 그 경전을 끝맺은 마지막 사도 카얄은 검은별이 떨어지면 일곱 날 후 사막의 북녘에 새 세상이 열릴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검은별은 이역만리 서쪽 땅에 떨어지고 새 세상은 열리지 않는 것입니까? 서녘 검은별의 화신을 이겨내고 진실을 찾을 수 있게 힘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의 요구에 거룩한 목소리가 모습을 드러내자 그의 미간이 찌푸려졌다.

"그런데 사도께서는 어찌하여 갈라진 눈을 지니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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